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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한국-인도-이란 3국 ‘초저전력 반도체’ 분야 비대면 국제학술 워크샵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 나노융합공학부
  • 작성일 2021.09.01
  • 조회 949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한국-인도-이란 3국 ‘초저전력 반도체’ 분야 비대면 국제학술 워크샵 성황리에 개최



인제대학교 나노융합공학부는 한국-인도-이란 3개국이 참여하는 비대면 국제학술 워크샵을 면으로 지난 8월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3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 워크샵에는 인제대에서 나노융합공학부 송한정 교수와 알라딘 연구교수 연구실, 인도의 카라나타카주에 있는 국립공과대학 (NITK)의 산딥 쿠마르 교수 연구실, DCR 과학기술대학 (DCRUST) 의 베르마 스위티 박사 , 이란 테헤란에 있는 샤히드 베헤스티 대학의 모하메드 칼라키 박사를 비롯하여 관련 연구실 대학원생 2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 워크샵 주제는 ‘초저전력 차세데 반도체 소자 및 시스템’ 분야로, 3개국 연구실 대학원생들의 관련 논문 발표와 함께, 초청 연사로 참여한 이란의 샤히드 베헤스티 대학 칼라키 박사는 ‘CMOS 반도체 기술 이후 새로운 나노소자’ 주제로 FinFET, CNFET 등 나노소자 급 페로일렉트릭 반도체 트랜지스터 소자의 기술 동향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다. 인도의 쿠마르 박사와 인제대학교 송한정 교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양국 간의 공동연구 과제 ‘무선 신경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한 CMOS 회로’ 에 대한 각종 성과를 발표하면서, 관련 연구내용을 공유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인제대학교 나노융합공학부 송한정 교수는 ‘3개국 연구실 간에 ’차세대 나노소자급 반도체‘를 주제로 비대면 국제 워크샵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코로나 시대 더욱 이런 행사를 진행하여 국제협력 연구를 활성화 하여 학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 인도의 NITK 대학과는국제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유명 국제학술지에 성과를 발표하고, 양 기관 사이에 교환학생 등 연구자 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는 최근에 정부초청 장학생 (GKS)프로그램으로 다수의 외국인 학생 유치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몰골, 요르단,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등 많은 나라에서 외국학 생이 유학을 오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국제적인 교류활성화를 통하여 글로벌 연구력 향상을 이루어 갈 예정이다.